10대 자매 '그루밍 성추행' 목사 징역 법정구속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10대 자매 '그루밍 성추행' 목사 징역 법정구속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10대 자매 '그루밍 성추행' 목사 징역 법정구속 10대 자매에게 길들이기, 이른바 그루밍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목사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동부지법은 지난 2일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 제한 10년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3년부터 2014년 사이 서울의 한 교회 목양실 등에서 초등학생이었던 피해자 동생 등 10대 자매에게 치료를 빙자해 여러차례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