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심해소설] chapter_34 GL 퀴어장편소설: 에밀라. 나예요. 러딘 ..

스물네살 심해작가시절.. 썼던 GL 퀴어장편소설 [에밀라. 나예요. 러딘 ..] 절망적인 암흑시절에도 예술을 놓치 않으려구 노력했구요 소설과 시나리오는 하루하루 쉬지않고 써내려 갔어요 이 소설은 에밀라를 사랑했던 러딘시점이 담긴 독백소설이예요 .. 러딘에게 유년기부터의 사랑.. 에밀라에 대해 러딘은 얘기하고 있어요 .. 화려함을 쫓아 화려함에 닿았고 이 화려함을 놔버릴 수 없는 탐욕적인 그녀, 에밀라의 공허 .. 그 공허속에 늘 머물던 러딘 .. 러딘은 가진게 사랑밖에 없어서 .. " 내 발걸음이 멈춰 설 때. 그 환상이 또 서있어 주었으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