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렬 “내짤 처음에는 얼굴 빨개지고 화나, 이제 나도 웃어”

전광렬 “내짤 처음에는 얼굴 빨개지고 화나, 이제 나도 웃어”

2020년 1월 5일 일요일 전광렬 “내짤 처음에는 얼굴 빨개지고 화나, 이제 나도 웃어” | Famous Woman 전광렬이 짤로 유명해진 소감을 말했다 1월 5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전광렬은 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전광렬은 뉴욕에서 셰어하우스 메이트들을 위해 아침식사를 준비했고, 메이트들은 “맛있다 간이 딱 좋다 이런 걸 먹을 기회가 없어서”라며 호평했다 이어 메이트들은 식사하며 “일하시는데 불편한 사람 없어요? 셰프님들 좀 무섭지 않아요?”라고 물었고, 전광렬은 “더글라스 카리스마가 장난 아니다 내가 나이가 있으니까 꾹꾹 누르고 있는 것 같다 언젠가 한 번 터질 거 같다 나도 방송국에서는 한 카리스마 하는데 거기서는 완전 사회초년생이다”고 말했다 또 메이트들은 “친구들이 드라마 보면서도 알긴 하는데 선생님이 짤로 유명하시잖아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짤방이 있다 바니바니 짤이라고 너무 귀여우시다 이런 거 보면 기분이 어떠시냐”고 물었다 이에 전광렬은 “나는 보면 얼굴이 #Famous_Wo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