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림로 생태조사 회의 1시간 만에 끝나…'토론' 취소
비자림로 생태조사를 마치고 보호 대책을 논의하는 회의가 열렸지만, 토론을 비공개하자는 제주도와 시민에게 공개해야 한다는 조사반 측 입장이 갈려 토론 없이 끝났습니다. 부실 조사로 비판을 받은 환경영향평가 대행 업체 측은 회의에서 한 차례 발언도 없이 자리를 떴습니다.
비자림로 생태조사를 마치고 보호 대책을 논의하는 회의가 열렸지만, 토론을 비공개하자는 제주도와 시민에게 공개해야 한다는 조사반 측 입장이 갈려 토론 없이 끝났습니다. 부실 조사로 비판을 받은 환경영향평가 대행 업체 측은 회의에서 한 차례 발언도 없이 자리를 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