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쇼크
믿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상상을 현실에서 시각화 할 수 있는 세상이 온다면 상상과 현실의 경계선이 모호해질 때 우린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할까?’ 라는 물음으로 시작해 ‘결국 믿음의 영역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판단하기 힘든 상황에 부닥쳤을 때 우리는 믿음이 깨지는 일을 종종 겪습니다 저 또한 그런 일을 겪었고 주변 사람들의 헌신적인 사랑과 관심을 통해 믿음 이 회복되고 삶이 다시 정상화될 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그들의 사랑과 관심을 인 지하지 못했지만, 시간이 흘러 자연스럽게 이를 깨닫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며 살고 있습니다 저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이러한 경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보기엔 그저 재밌는 스릴러 영화이지만 곰곰이 생각해볼 때 잔잔한 사랑이 느껴지는 이야기를 하고자 했습니다 21918003 이재은 22018001 김재현 22018011 임태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