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도 민요: 강강술래(MR)_‘서경수의 열린 음악실’
남도 민요: 강강술래(MR)_‘서경수의 열린 음악실’ 중중모리장단 - 자진모리장단(가단조) 반주에 맞추어 불러 봅시다. ‘강강술래’는 전라남도 해안 지방에서 정월 대보름이나 팔월 한가위에 부녀자들이 손을 잡고 원을 그리며 춤을 추면서 부르는 민요이다. 강강술래의 유래는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임진왜란(1592~1598)때에 이순신 장군(1545~1598)이 침략하는 왜적에게 우리 군사가 많은 것처럼 꾸미기 위해서 부녀자들을 동원하여 남자 복장을 시키고 손을 마주 잡아 원을 만들며 춤을 추게 했다는 설이다. ● 중중모리장단-자진모리장단, 4/ ♩.박자, 가단조, 메기고 받는 형식 중중모리장단 자진모리장단 강강술래 강강술래 전라도 우수영은 강강술래 우리장군 대첩지라 강강술래 장군의 높은 공은 강강술래 천추만대 빛날세라 강강술래 강강술래 강강술래 뛰어보세 뛰어나보세 강강술래 높은 마당이 짚어지고 강강술래 깊은 마당이 높어나지게 강강술래 윽신윽신 뛰어나보세 강강술래 날이좋다고 날맞이 놀면 강강술래 남도 민요: 강강술래/ https://cafe.naver.com/suhkuyung67/3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