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드러낸 '신림 성폭행 살인' 최윤종..."살해할 생각 없었다" / YTN
[앵커] 지난 17일 서울 신림동 공원에서 여성을 성폭행하고 숨지게 한 30살 최윤종이 오늘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신상이 공개된 뒤 처음으로 언론에 모습을 드러낸 최윤종은 처음엔 살해할 생각이 없었다는 등 우발적 범행을 주장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최윤종 / 신림동 성폭행 살인 피의자 : (범행 왜 저질렀습니까?) 우발적이었습니다 (우발적으로 저질렀다고요?) 저도 모르겠습니다 (처음부터 살해하려 한 겁니까?) 아 그건 아닙니다 (피해자 결국 사망했는데 할 말 없습니까?) 죄송합니다 (언제부터 범행 계획했습니까?)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