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인사이드-피플] 청년 예술가, 경남 문화 꽃 피우다(2016.03.06.일)
경남 문화 예술계에 젊음의 바람이 불고 있다. 지방은 전시회나 연극, 뮤지컬 등 문화적 혜택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고, 지역에서는 예술인으로 성공하는 것이 힘들다는 편견도 있고, 공연이나 전시회를 보려면 서울과 수도권으로 가야 한다고도 말한다. 하지만 각 분야에서 경남 문화를 이끄는 청년 예술인의 땀과 열정 만큼은 결코 덜하지 않다. 당당하게 자신만의 길을 따라 경남 예술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진주 판소리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는소리꾼 김주영과 인간 내면의 슬픔을 그리는 조각가 감성빈, 지역에서 현대 무용을 창조해 나가는 무용가 김현주씨가 있다. 봄바람을 타고 우리 지역 젊은 예술가들이 드디어 기지개를 켰다. 이들이 꾸려나가는 우리 지역의 문화와 예술은 어떤 모습일까. #KBS창원 #뉴스인사이드 #인사이드피플 #청년예술가 ☞ KBS 창원 뉴스인사이드 페이스북 바로가기 / kbsnewsinside ☞ KBS 창원 뉴스인사이드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changwon.kbs.co.kr/tv/newsinside ☞ KBS 창원 1TV 실시간(On-air) 방송 시청하기 http://k.kbs.co.kr/live/country/11_20 ☞ KBS 창원 1TV VOD 조회하기 "유튜브-KBS창원" / kbscwst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