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장관 "세월호·오룡호 실종자 속히 돌아오시길" / YTN
이주영 해수부 장관은 세월호의 마지막 남은 실종자 아홉 분을 찾아드리지 못한 것이 가장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어제 오후 이임식을 마치고 기자실을 찾아 이렇게 언급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는 27일 세월호 일반인 유가족 영결식 행사가 있다면서 세월호 유가족들과도 작별 인사를 나눌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이 전 장관의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이주영, 전 해수부 장관] "책임에 합당한 처신을 위해 이제 장관직에서 물러납니다만 마음 한 켠의 짐이 아직도 너무나 무겁게 느껴집니다. 세월호의 마지막 남은 실종자 아홉 분과 오룡호의 실종자들도 속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412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