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뉴스]  "인공지능시대, 교회의 역할"

[CBS 뉴스] "인공지능시대, 교회의 역할"

인공지능 시대에도 영혼의 치유는 여전히 교회가 감당해야 할 역할이라는 지적입니다 어제한신대 학술원 신학연구소가 마련한 교수세미나에서 한신대 권명수 교수는 로봇과의 친밀한 관계 형성에 대해 한 쪽편만의 일방적 의지로 이뤄지는 관계는 진정한 의미의 인격적 관계로 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서울대 이경민 교수는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은 계산 지능의 발달에 국한된 것일 뿐 문제의 인식과 해법을 찾는 주체는 인간이라면서 교회와 신학이 현 시대의 고통과 문제를 인식하고 대안을 찾는 노력을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