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 아름다운 만남 행복한 동행
총신 졸업35주년 기념대회 참석차 2박3일 일정으로 은퇴한 두 분의 동기 목사부부와 함께 진주를 출발 부산에서 두분의 목사부부와 함께 제주행 오전10시30분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룩한지 45분만에 무사히 제주 비행장에 도착하니 서울에서,광주에서,충주에서온 동역자들이 도착하였다 한사랑 여행사에서 준비한 3대의 버스에 나눠타고 점심식사장소인 제주 하얏트호텔로 향했다 호텔비페 식당에 들어서니 백여가지 다양한 음식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런 음식은 처음인데~~~ 아침을 제대로 먹지못해 배가 고프던지 많이 먹게 되었다 졸업 후 처음 만난 동기들도 있고 캄보디아에서, 일본에서, 괌에서 선교사역을 하다가 참석한 동기들도 있었다 무엇보다 금번 9월에 합동교단 총회에서 부총회장으로 당선된 장 목사께서 사모와 함께 참석했다 식사 후 곽지해변으로 이동하여 해안산책로를 따라 산책하며 30여분 교제의 시간을 가진 후 저녁식사를 하고 숙소인 제주 오리엔탈 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그리고는 호텔 연회장에서 오후7시부터 예배를 드린 후 기념대회를 가지는 은혜를 누린다 예배와 대회를 마치고 숙소에 돌아와 내일을 위해 잠을 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