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마친 고3 10명 '펜션 참변'…가스누출 사고에 무게
강원도 강릉에서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서울의 대성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0명이 쓰러진채 발견돼 결국 3명은 숨지고, 나머지 학생들은 중태에 빠졌습니다 수능을 마친 지 한달, 아직 정시 전형이 남아있기는 했지만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체험학습 여행을 왔다 참변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일산화탄소 농도가 높게 나왔고 보일러 배관이 분리돼 있었던 것을 확인하고 가스누출에 의한 중독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 먼저 연결하겠습니다 #조승현기자 #JTBC뉴스룸 #강릉펜션사고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기사 전문 ( ▶ 뉴스룸 다시보기 (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