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브이로그] 집에서 셀프미용 하기ㅣ아기미용ㅣ이등병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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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미용실에서 옆에만 자르다 보니 직접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군대에서 이발병을 하면서 200명을 모아야 한번 갈 수 있는 휴가를 4번이나 갔다 왔었는데 그 경험을 살려보고자 바리깡을 구입했다 영준이는 대성통곡을 하지만 그래도 밖에서 자르는 것보단 영준이가 얌전해서 자르기 편했다 뭐 군대 스타일이기는 한데 영준이한테 찰떡인 머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