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중 스텔스 전투기, 동중국해 상공에서 근거리 조우 / YTN
미국과 중국의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가 최근 중국 인근의 동중국해 상공에서 우연히 근거리에서 마주쳤다고 국제적인 항공전문지 플라이트 글로벌이 보도했습니다. 플라이트 글로벌은 케네스 윌즈바흐 미국 태평양 공군 사령관의 말을 인용해, 미국의 F-35 스텔스 전투기가 동중국해에서 중국의 젠-20 스텔스 전투기와 한 번 이상 만났다고 전했습니다. 플라이트 글로벌은 그러나 월즈바흐 사령관이 두 전투기가 정확히 어느 장소에서 몇 번을 조우 했는지는 더 이상 설명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플라이트 글로벌에 따르면 월즈바흐 미 태평양 공군 사령관은 중국군이 젠-20 전투기로 무엇을 하려는지 말하기는 아직 이르지만, 제공권의 능력은 볼 수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월즈바흐 사령관은 아울러 중국군이 젠-20 전투기를 상당히 잘 조종하고 있었으며 명령과 제어에도 비교적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YTN 강성웅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03...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