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천만원 약값 300만원? 폐암약 '렉라자' 건보 성큼

7천만원 약값 300만원? 폐암약 '렉라자' 건보 성큼

[앵커]  유한양행의 폐암 신약인 '렉라자'가 빠르면 연말쯤 건강보험이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한양행은 지난 7월 첫 항암제로 자사의 신약을 택하면 보험 적용 될 때까지 연 7천만 원 약값을 무상으로 지원하겠다고 선언했었는데요.  회사 입장에선 고지를 눈앞에 두게 된 셈입니다.  박규준 기자, 렉라자 이제 건강보험 적용 코 앞까지 왔군요. ◇ 뉴스 프리즘 (월~금 오후 5시 55분~6시 25분) 〈뉴스 프리즘〉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bit.ly/3RTuMw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