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정치연합 '현역 20% 물갈이 방안' 당무위 통과
새정치연합 '현역 20% 물갈이 방안' 당무위 통과 새정치민주연합이 내년 총선 공천 때 현역의원 평가에서 하위 20%에 해당하는 의원에 대해 지역을 불문하고 공천에서 원천 배제하는 방안을 진통 끝에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새정치연합 의원 129명 가운데 26명은 선출직공직자 평가위의 평가 단계에서 1차적으로 탈락하게 됐습니다. 새정치연합은 오늘 당무위에서 이같은 내용의 '1차 물갈이 방안'을 담은 당규를 상정했으며 표결까지 거치지 않고 박수로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혁신위는 앞으로 전략공천과 비례대표 공천, 공천심사 전반에 걸친 시스템 공천안, 경선방식에 대한 공천혁신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