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 4명 추가...총 10명 / YTN
경북에서 광화문 집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6명 늘었고, 이 가운데 4명이 광화문 집회와 관련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산의 50대 여성과 경주 40대 남성, 칠곡의 20대 여성은 광화문 집회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산의 또 다른 50대 여성은 지난 19일 확진된 광화문 집회 참가자의 배우자입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경북지역에서 광화문 집회에 참여했다가 확진된 환자는 모두 10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경북지역 광화문 집회 관련자 천483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벌였고, 천196명은 음성, 나머지 277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허성준 [hsjk23@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