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용만으로 당뇨 진단하는 콘택트렌즈 개발[포항MBC뉴스]

포스텍 신소재공학과 한세광 교수팀이 스탠포드 대학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착용만으로 당뇨를 진단하고 당뇨성 망막증을 치료할 수 있는 콘택트 렌즈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ＥＮＤ▶ 이 렌즈는 각막과 눈꺼풀 안쪽에 있는 혈관의 당 농도를 분석해 당뇨 진단을 내리고, 규칙적으로 착용할 경우 당뇨성 망막증 치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연구 성과는 세계적인 저널인 네이처 리뷰 머터리얼즈 온라인 판에 게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