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18 [원주MBC] 스키 발상지 대관령 지르메 마을에 벽화거리

[MBC 뉴스데스크 원주] 평창군 대관령면 지르메 마을에 스키와 황태덕장을 주제로 한 벽화거리가 조성됩니다. 길이 150미터의 벽화에는 1960년대 국내 최초의 스키장이 개장했고, 국내 최대 규모의 황태덕장이 들어선 대관령 지르메 마을의 예전 풍경이 이야기 형식으로 표현됩니다. 평창군은 벽화거리가 완공되는 9월이후 관광객 유입은 물론 마을환경 개선 효과도 거둘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