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우크라 자포리자 원전 사찰 시작…"원전 무결성 훼손" / 연합뉴스 (Yonhapnews)
IAEA, 우크라 자포리자 원전 사찰 시작…"원전 무결성 훼손" (서울=연합뉴스)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단이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사찰에 착수했습니다. 러시아는 IAEA의 '안전' 판단을 받아 자신들의 점령을 정당화하려 하는 반면,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군의 원전 철수 계기로 삼으려 합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서로 책임을 떠넘기며 '네탓 공방'을 벌이고 있는데요. IAEA 사찰단은 1일(현지시간) 자포리자 원전에 도착해 러시아 국영 원전기업 로사톰 대표단과 함께 현장을 확인했습니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수 시간 동안 많은 중요한 정보를 수집했다"면서 "필요한 것들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핵 및 방사선 안전시설을 검사하고 각종 보호조치가 준수되는지 확인하는 게 이번 사찰의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문관현·김가람] [영상 : 로이터] #연합뉴스 #자포리자 #IAEA #우크라이나 #원전 ◆ 연합뉴스 유튜브 : / yonhap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연합뉴스 페이스북→ / yonhap ◆ 연합뉴스 인스타 : https://goo.gl/UbqiQb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 / @vdometa8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