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보일러 전문가 아버지가 알려준 난방비 절약법 4가지!(온돌만 사용하면 가스비 엄청나옵니다 )
#난방비 #꿀팁 #살림 아이들 있는 집이라 난방 꺼놓기 쉽지 않은데 보일러 외길 인생 40년 아버지께 난방비 절약법 여쭤봤어요 1 나만의 적정 온도 찾기 보통 평균 실내온도 18도~20도 라고 하지만 2~3일 정도 보일러를 때서 자신의 적정 체온 온도를 찾고 난방비 줄이기 위해 살짝 온도 낮게 틀어주는데 추울경우 옷을 따뜻하게 입거나 불편하면 매트리스나 담요, 전기장판 등 활용! (당연한 얘기지만 최대한 적게 돌려야 난방절약!) 중요한건 껏다켰다 하면 보일러는 다시 온도를 높이는데 에너지가 들어가 난방비가 훨 씬 더 많이 나간다고 하세요 2 외출시 외출모드 x 외출모드는 보일러가 얼지않을정도로 맞춰져있어 보일러가 얼기직전에 가동하기때문에 추운곳에 위치한 보일러의 수도가 얼어버림 수도가 얼면 결국 보일러까지 작동안되버리는 상황이 생긴다고 그래서 외출시 평소보다 4`5도 낮추고 외출해야 한다고해요!! 또 보일러 조절길보면 밑에 센서가 방안에 온도를 맞추기때문에 이 조절기를 다실땐 최대한 방에 다는게 중요한데 창문근처나 추운곳에 설치되어있다면 찬바람불때 보일러 가동이 더 많아져 난방비가 더 나간다고 하더라구요 3 온수모드는 중간에 두기 100도까지 되면 다치니니까 보일러회사에서 온수 온도를 보통 최고온도를 이렇게 해둔다고 하더라구요 (아버지집 온수온도 최대 60도였어요) 보통 약중강 이렇게 되어있는데 강에 두면 그 온도에 맞춰 물이 계속 가열되기때문에 60에 두고 계쏙 물쓰는사람 없으니 높은온도는 결국 가스비낭비! 중간에 놓고 쓰는게 가장 좋다고하셨어요! 4 뾱뾱이는 단열효과 있지만 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단점과 붙이는건 뗄때 불편함 창문을 못연다는 여러 이유로 임시방편적이라 권하시진 않더라구요ㅠㅠ 중문설치나 요즘은 샷시가 좋아서 샷시교체가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는 하시는데 아부지? 문제는 가격 부담이 베란다 확장 하고 안하고의 온도차이도 엄청커서 난방비 생각하신다면 베란다 확장 대해서도 생각해보라고 하셨네요 (저희집은 이미 확장 확실히 춥긴 춥네요) 저희는 올 겨울 중문만 고려중입니다☺️ 온돌난방은 바닥을 따뜻하게 해주어 보통 연세드신분은 방바닥뜨신게 좋으니 온돌모드 두고 사용하는게 좋고 젊은사람은 집안 공기 훈훈하게 실내난방 맞춰놓고 쓰면 더 좋다고하셨는데 자신의 체온과 적정 온도에 맞게 에너지와 난방비를 효율적으로 사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