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화] 사울의 결단과 하나님의 인도하심 | 삼상  9:1~10 #성경이야기 #말씀 #묵상 #사무엘 #기독교 #교회 #사무엘상강해

[16화] 사울의 결단과 하나님의 인도하심 | 삼상 9:1~10 #성경이야기 #말씀 #묵상 #사무엘 #기독교 #교회 #사무엘상강해

베냐민 지파에는 기스라는, 존경받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의 아들 사울은, 이스라엘에서 가장 잘생기고 키가 큰 청년이었습니다 어느 날, 기스의 암나귀들이 갑자기 사라졌습니다!기스는 사울에게 말했습니다 "사울아 당장 가서, 하인과 함께 암나귀들을 찾아오너라!" 사울은 아버지의 명령을 받고 하인과 함께 긴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에브라임 산지를 지나 살리사 땅을 두루 다녔습니다 하지만 암나귀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마침내 그들이 숩 땅에 이르렀을 때, 사울이 말했습니다 "이제 그만 돌아가자 아버지께서 암나귀가 아니라, 우리를 걱정하고 계실 거야 " 그러나 하인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잠깐만요!이 성읍에 하나님의 사람이 있습니다 그의 말은 모두 다 이루어지죠 그에게 가서 길을 물어보는 게 어떨까요?" 사울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에게 무엇을 드리지?먹을 것도 다 떨어졌는데, 예물도 없잖아 " 그러자 하인이 주머니에서 작은 은 조각을 꺼내며 말했습니다 "보세요!은 한 세겔의, 사분의 일이 있습니다 이것을 드리고 길을 물어보면 되죠 " 사울은 하인의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네 말이 맞다 어서 가자!" 두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이 있는 성읍으로 향했습니다 이 결단은, 사울의 인생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고, 하나님의 계획 속으로 들어가는 첫걸음이었습니다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A Temple of Asad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