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개그맨에서 치과의사로

김영삼, 개그맨에서 치과의사로

개그맨 출신 치과의 사 김영삼이 세계적 인 의사가 된 계기를 밝힌다. 22일 JTBC '아는 형 님'에서, 사랑니 전문 치과의사로 유명세를 떨치게 된 김영삼은 "1년의 반을 강의하느 라 해외에 있다.그래 서 비행기만 한 해에 한 달 정도 탄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 라게 한다. 그는 "사랑니 발치와 임플란트에 대한 내 기술이 특이하고 독 창적이었던 것 같다" 며 이유를 설명한다. 뿐만 아니라 김영삼은 "한국인은 손기술이 좋다"고 운을 뗀 후 "미국에서도 잘하는 치과의사를 보면 대 부분 한국인이다. 특히 할리우드 스타 들 치아 만드는 것도 한국 치과기공사다" 라고 전하며 한국 치과의사의 위엄을 드러낸다. 이 밖에도 김영삼은 사랑니 발치 원리를 적용한 뜻밖의 개인 기를 공개하는데. 그는 "사랑니 발치는 와인병에서 코르크를 빼는 원리가 아닌, 맥주병에서 뚜껑을 따는 원리다"라며 ‘맥주병 따기’ 묘기를 펼쳐 형님들의 시선 을 집중시킨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