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성폭행 논란' 긴급대책회의 열어…"필요시 조사 받겠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한샘 '성폭행 논란' 긴급대책회의 열어…"필요시 조사 받겠다" 신입 여직원 사내 성폭행 논란 파문이 커지자 한샘이 어제(4일) 경영지원 총괄 이영식 사장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사장은 회의에서 "직원 보호가 가장 중요하다"며 "직원 신상보호 등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회사는 사건을 은폐나 축소ㆍ왜곡하려는 어떤 시도도 하지 않았다"며 "필요하면 검찰과 고용노동부 등 공적 기관 조사도 받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양하 한샘 회장 역시 중국에서 급히 귀국해 이번 사건과 관련해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다고 한샘 측은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