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재들과 함께하는 책 읽기시간!! (feat. 책육아)
쌍둥이 남매 윤서& 윤재는 책 보는 것을 좋아해요. 물론 좋아하는 책만 좋아한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전 사실 애들과 잘 놀아주는 법을 몰라서... 여러가지를 찾아보고 고민하다가 알게 된 것이 책육아였어요. 아직도 책 육아법을 잘은 모르지만.. 그나마 이게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쉽고 편한 육아방법이었다고 해야 할까요? 두 녀석들의 성향이 너무 다르니.... 한꺼번에 둘을 잘 놀아주는게 어려웠었거든요. 그래서 돌 무렵부터 지금 현재 최선을 다해서 책을 읽어주고 있고 또 아이들도 지금은 매우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목표로 잡은 것이... 하루에 20권의 책을 읽어주는 것!! 올해 세운 목표인데 지금까지는 잘 이어가고 있답니다(어떤 종류이든, 어떤 반응이든.. 일단 하루 20권은 채워나가고 있어요. 물론 전 반복독서를 하는 편이예요. 아직도 못 읽은 책들이 더 많답니다.) 그 중 요즘 최근에 들인 책이 너무나도 아이들의 반응이 핫(?)해서 소개해 드리고자 이번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답니다. 많은 아이들이 읽어보셨겠습니다만 이 전집의 책들은... 진짜 요즘 반응이 너무 좋아요. 이 책들은 제가 직접 돈 주고 산 책임을 알려 드립니다.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전집이름 : 비룡소 출판사의 사각사각 그림책 책 제목 : 쉬잇! 다 생각이 있다고(동영상에 소개되는 책) 집에서 애들과 놀아주다 찍은 영상이라 제 모습이 별로더라도 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