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 실질소득 금융위기 후 첫 감소…소비도 최악 / 연합뉴스TV(YonhapnewsTV)

가계 실질소득 금융위기 후 첫 감소…소비도 최악 / 연합뉴스TV(YonhapnewsTV)

가계 실질소득 금융위기 후 첫 감소…소비도 최악 불황과 저성장 탓에 지난해 물가를 감안한 가계의 실질소득이 금융위기 이듬해인 2009년 이후 처음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39만9천원으로 0 6% 늘었지만 물가를 고려하면 0 4% 낮은 것입니다 가구당 월평균 지출도 336만1천원으로 0 4% 줄었고 물가를 감안하면 1 3%나 줄었습니다 소득에서 세금, 사회보험료 등을 뺀 처분가능소득 중 소비지출 비중을 뜻하는 평균소비성향도 71 1%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