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풋법칙,김재수,피라미드바깥세상,인프라,집단의기득권,인풋의양,대대손손전수,워렌버핏,일찍투다,여유시간,삼각형,성공의사분면,자본주의,오아시스,사막,목표,전력질주,자기계발서, 방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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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세상의 90퍼센트를 차지하는 바깥세상, 그곳에서의 경쟁은 피라미드 안보다 여유롭다. 위로 올라가지 않아도, 조금만 방향을 바꿔도 얼마든지 풍요롭게 먹고살 수 있는 길이 보인다. 그러다 보니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타인이 무엇을 원하는지 살펴볼 여유시간도 생긴다. 피라미드 밖에 터를 잡고 피라미드 안팎을 자유롭게 오가며 세상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끊임없이 제공한다. 인생을 주체적이고 풍요롭게 살고 싶다면 작은 삼각형 안에 머무르는 게 맞을까, 바깥세상으로 뛰쳐나가는 게 맞을까? 정답은 없다. 모든 사람이 바깥세상으로 나올 필요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의 삶이 불만족스럽거나 지금과는 전혀 다른 인생을 살고 싶은 사람들은 대부분 피라미드 바깥세상을 선택했다. 당신이 살고 싶은 세상의 모습은 어떤지 생각해보자. 혹시 피라미드만을 바라보고 있는가? 그렇다면 평생 끝나지 않는 경쟁 속에서 살아야 할 것이다. 세상의 모습에 대해 제대로 생각해본 적이 없다면 재정립해야 한다. _ 1단계: 피라미드 바깥으로 뛰쳐나가라 일단, ‘성공의 방향성’이 있다고 믿어보라. 그 길을 걸어간 사람들의 공통점을 찾아보라. 공통점의 핵심을 꿰뚫어보라. 단순히 어떤 아이디어, 어떤 제품, 어떤 방식, 어떤 시대, 어떤 배경이 중요한 게 아니다. 올바른 길이 어느 쪽인지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다음 최선을 다했을 때 원하는 곳에 도착할 수 있다. _2단계: 성공의 사분면을 찾아라 정체성은 하루아침에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정체성은 모든 가능성을 생각하고, 그걸 행동으로 옮기면서 ‘나도 이런 걸 할 수 있구나, 사람들은 이런 걸 원하는구나’ 하며 깨달아가는 것이다. 정체성은 나 혼자 만드는 게 아니다. 정체성은 타인의 피드백과 함께 만들어지는 것이다. 정체성은 사람들이 나를 인식하는 모습이다. 나의 본질적인 성향과 연관이 있지만 오직 나의 생각만으로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 _3단계: 나만의 정체성을 발견하라 아웃풋의 방향은 내가 아닌 타인이어야 한다. 그리고 그 타인은 딱 한 명이어야 한다. 무조건 ‘아내에게’, ‘딸에게’라고 시작하라. 절대 여러 명일 필요가 없다. 자기 자랑이 아닌 그들을 위한 글을 써라. 한 명을 만족시킬 수 있는 사람은 그 방법으로 10명, 100명도 만족시킬 수 있다. 그러고 나면 내가 만족시킬 수 있는 사람의 수는 무한대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_4단계: 세상을 향해 아웃풋하라 수요가 많은 곳, 즉 레드오션에서 차별화 전략으로 승부를 볼 수도 있고, 수요가 적거나 아예 없는 블루오션에서 시작할 수도 있다. 중요한 건 모든 영역을 다 다루려는 욕심을 버려야 한다는 점이다. 지금 시작하는 입장이고 인지도도 없는데 다양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영상을 만들려고 하면 실패할 수밖에 없다. 후발 주자일수록 뾰족하게 시작해야 한다. 대형 유튜브 채널들도 과거 영상을 살펴보면 처음에는 뾰족하게 시작한 후 영역을 조금씩 확대했다. 최근의 모습만을 보고 ‘나도 저렇게 해야지’라고 하면 절대 온리원이 될 수 없다.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는 카테고리를 최대한 나누고, 시장을 좁혀라. 이미 그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과 조금 다른 차별화 전략을 취하라. 그게 온리원이 되는 방법이다. _5단계: 넘버원이 아닌 온리원이 돼라 가장 즐거웠던 순간은 투자로 돈을 많이 벌었을 때가 아니었다. 나도 이제는 스스로 좋은 투자처를 보는 눈이 생겼다는 걸 깨달았을 때다. 시작하기 전부터 내 노력을 강하게 믿어줬던 게 지탱하는 힘이 되었다. 노력을 믿다 보니 ‘혹시 안 되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은 더 이상 하지 않게 되었다. 가끔 세이노 그룹을 만나더라도 그들은 오직 외부 상황에 대해서만 떠들 뿐 노력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의 말을 무시할 수 있었다. 그렇게 나는 저항을 극복하고 언제든 새로운 시작에 뛰어들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 _6단계: 저항을 완전히 무력화시켜라 접기 출판사 서평 “세상은 소비하는 사람이 아니라 뭔가를 만들어내는 사람이 바꾼다!” 경제적 자유로 가는 확실하고 구체적인 실전 로드맵 나름대로 열심히, 바쁘게 살아온 것 같은데 어느덧 직장경력 10여 년, 생각보다 손에 쥐고 있는 것이 별로 없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꽤 많다. 쌓이는 연차만큼 연봉도 올라가지만 갚아야 할 아파트 대출금은 쉽게 줄어들지 않고, 이제는 직급이 낮진 않지만 회사 밖에서 써먹을 만한 자기 브랜드도, 전문성도 가지고 있는 것 같지 않다. 자기계발에 소홀한 것도 아니고, 책도 꽤 읽고 공부도 한 것 같은데 왜 이렇게 회사를 벗어나서는 할 줄 아는 게 없다고 느껴지는 걸까? 정년은커녕 5년 후도 불안한 지금, 3040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은 무엇일까? 데이터를 이용한 부동산 투자로 유명한 재테크 전문가 렘군은 그의 첫 자기계발서 《아웃풋 법칙》을 통해 말한다. 이제 그만 좀 공부하고 제발 그 지식을 세상 밖으로 내놓으라고. 지난 5년간 렘군은 ‘시작 컨설팅’이라는 이름으로 평범한 사람들이 자신의 강점을 찾고 제2의 인생 설계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 그는 이 과정을 통해 얻은 지식을 ‘아웃풋(output)’이라는 단어로 설명한다. 아웃풋은 단순히 어떤 생산물 또는 결과물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저자는 이를 타인을 위해, 세상과 연결되기 위해 제공하는 생산물로 정리한다. 많은 사람이 ‘나는 부족해’ ‘아직 내 지식은 세상에 내놓을 것이 못 돼’ ‘좀 더 공부해야 해’ 하면서 더 훌륭해진 후에야 뭔가를 하려고 한다. 그러나 그 시기는 절대 오지 않는다고 저자는 잘라 말한다. 혼자서 최고의 완성도를 올리기 위해 노력하기보다는 끊임없이 세상에 무엇인가를 내놓으면서 ‘타인 혹은 세상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으라고 강조한다. 완벽하지 않더라도 자신의 아웃풋을 세상에 내놓는 바로 그 순간, ‘소비자의 영역’에서 벗어나 ‘생산자의 영역’으로 진입하게 되고, 그제야 비로소 삶에 변화가 일어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언제까지 미련하게 인풋만 할 텐가?” 경험과 지식 쌓기는 이제 그만, 단 하나라도 당신의 것을 만들어라! 저자는 ‘아웃풋 법칙’을 6단계로 정리한다. 1단계에서는 피라미드 세상에서 뛰쳐나가 광활한 기회의 땅, 피라미드 바깥세상을 마주해야 한다고 알려준다. 그곳에서는 세상이 원하는 것을 끊임없이 제공하며 생산자로서 풍요로운 삶을 살아간다. 수직적, 획일적인 가치와 줄세우기식 경쟁이 아닌 수평적이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바깥세상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2단계에서는 ‘성공의 사분면’을 통해 무작정 열정을 다하기보다 좋은 방향성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메시지(Message), 콘텐츠(Contents), 비즈니스(Business), 투자(Invest) 영역 중 어디에 집중할 것인가를 미리 설정한 뒤 매진한다면 성공의 길목으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을 것이다. 3단계에서는 정체성에 대해 살펴본다. 정체성은 내가 누구인지에 대한 이야기다. 이는 타인의 피드백을 받을 때 완성되며 ‘아웃풋 법칙’을 실행하는 데 반드시 선행돼야 하는 내용으로, 이 단계에서는 정체성을 찾는 상세한 방법을 제시한다. 4단계에서는 우리가 찾아낸 정체성을 바탕으로 어떻게 아웃풋할 것인지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아웃풋의 진정한 의미, 아웃풋 관점으로 사고하는 법, 세상에 나를 각인시키는 법 등 실용적이면서 풍부한 예시로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했다. 5단계에서는 최고가 되기보다 유일해지는 법을 배운다. 관점을 약간 비틀기만 해도 ‘고유성’이 생긴다. 이것이 당신의 정체성과 아웃풋을 더욱더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은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 6단계에서는 저항을 어떻게 무력화시키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누구나 이를 통해 시작과 결심 사이의 간격을 수월하게 좁힐 수 있다. 렘군이 3만 명의 사례를 통해 증명한 여섯 가지 성공 법칙! 지금 당장 시작하라! 저자가 운영하던 ‘푸릉’의 ‘시작 컨설팅’에서는 아웃풋 법칙을 실제로 증명해낸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다양한 영역에서 수많은 팬을 보유한 크리에이터 혹은 기업가로 활동하며 좋아하는 일을 하며 주체적인 인생을 살고 있다. 이들은 ‘세상에 무엇을 아웃풋할 수 있을까’를 함께 고민하며 놀라운 변화를 직접 만들어냈다. 나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무엇을 사람들에게 제공해야 할지 등 이전에는 스스로 묻지 않았던 질문을 하게 되면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것이다. 경력과 경험은 있지만 그것을 어떻게 세상에 선보여야 할지 도무지 알 수 없는 사람, 회사를 벗어나 미래를 준비하고 싶지만 시작이 어려운 사람, 새로운 인생 후반부를 고민하는 사람에게 이 책은 바로 시작할 수 있는 명쾌한 답을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