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송이 수집한 신윤복 '미인도', 보물 지정 추진
간송이 수집한 신윤복 '미인도', 보물 지정 추진 신윤복의 '미인도' 등 간송 전형필 선생이 수집한 문화재의 보물 지정이 추진됩니다. 문화재청과 간송미술문화재단은 오늘 오전 문화재 보존과 관리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문화재청은 간송재단이 소장하고 있는 문화재 중 역사적·예술적 가치가 탁월한 유물 37점을 대상으로 보물 지정 조사를 진행하고 보물로 지정된 문화재는 특별전 등을 통해 소개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