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신명기3장_우리 손에 넘기시매
2016 6 25 [하루 한 장] “우리 손에 넘기시매” (신3장)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바산왕 옥과 아모리왕 시혼의 이름은 이스라엘에게는 잊을 수 없는 승리와 감사의 기억입니다 이들은 도저히 이길 수 없는 강적 철기문명의 거인족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들을 물리치시고 이스라엘에게 요단 동편을 주십니다 그 요단 동편은 세 지파의 분깃이 되고 가나안을 지키는 울타리와 방패가 되고 광활하고 푸르른 목초지가 되었습니다 또한 요단 동편에서 모세는 오경을 쓰고 신명기 설교를 통해 최종적으로 백성들의 정신무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싸움 가운데 실질적으로 임하셔서 구체적으로 승리의 기쁨을 우리에게 허락하십니다 또한 그 승리를 발판 삼아서 더 위대한 일에 도전하게 하십니다 우리에겐 이미 죽음과 싸워 이기신 예수님의 승리가 있습니다 이 은혜를 딛고 서서 현실과 싸워 승리의 소식을 전하는 오늘을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