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 맡기고 꽉 붙어 있을 때' [시편127편1~5절 ] 07-10-2024-수-아침 말씀묵상 큐티 [온누리교회]

'주님께 맡기고 꽉 붙어 있을 때' [시편127편1~5절 ] 07-10-2024-수-아침 말씀묵상 큐티 [온누리교회]

온누리교회 / 온누리한인교회 ATLANTA ONNURI CHURCH 양성우 목사의 나눔입니다 오늘(7/10) 수요일 아침 말씀묵상 큐티를 합니다 [시편 125:1~5] 오늘 말씀은 [솔로몬의 시]입니다 솔로몬은 부와 영화를 누린 자였지만, 그 모든 것은 자기가 애쓰고 노력해서 얻은 성과가 아니라 하나님이 복, 선물로 주신 것입니다 솔로몬은 집과 성읍과 나라와 가정과 기업이요 태의 열매요 상급으로 주신 자녀들을 지키기 위해서 걱정이 되어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밤늦게 까지 일하면서 노력하고 밤잠을 설치면서 고민을 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복으로 주신 것들이기에 하나님이 지키심을 믿고 맡길 때 편안하게 단잠을 잘 수 있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했는 데, 이 말씀은 걱정없기에 평안하게 잠을 잘 잔다는 뜻도 되겠지만, 내가 잠을 자는 동안에도 지켜주신다는 것입니다 내 안에 계신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주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수 없기에 포도나무되신 주께 꽉 붙어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