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MBC뉴스]송아지 탈출 소동 1시간여 만에 포획

[청주MBC뉴스]송아지 탈출 소동 1시간여 만에 포획

어젯밤 청주 도심에서 송아지가 탈출해 1시간 넘게 포획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어젯밤 8시 반쯤 청주시 외북동 68살 서 모 씨의 축사에서 무게 250kg가량의 1년생 송아지가 탈출해 1km가량 달아나다 붙잡혔습니다. 소는 주인에게 넘겨졌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청주에서는 지난 2월에도 도축장을 탈출한 어미 젖소가 행인을 들이받아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