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픽] 선포 4시간 전 '비상대기' 지시받은 경찰청장…여당 지도부는 몰랐다 / YTN
YTN 취재 결과 대통령실이 비상계엄 선포 네 시간 전 쯤 조지호 경찰청장에게 비상 대기를 지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밤 10시 23분,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기 네 시간쯤 전으로, 대통령실이 이즈음부터 최고 치안 책임자인 경찰청장을 비상 대기시키면서 구체적인 계엄 실행을 준비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전격적으로 선포된 비상계엄은 집권여당인 국민의힘 지도부에도 사전에 공유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당정 간 소통이 막힌 상황에서, 여당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 1 용산, 계엄선포 네 시간 전 경찰청장에 '비상대기' 지시 (241204) 2 김병주 "軍, 계엄준비 안된 상태서 몇몇이 비밀리 움직인듯" (241204) 3 용산, 계엄선포 4시간 전 경찰청장에 비상대기 지시 (241204 부장원 기자) 4 비상계엄 선포에 경찰·소방, 한때 경계·대응 강화 지시 (241204 임성호 기자) 5 한밤중 국회 앞에 계엄군과 군용 차량까지 "믿을 수가 없네요" (241204 박영진 기자) 6 전격적으로 이뤄진 계엄 여당 지도부도 몰랐다 (241204 김경수 기자) 7 백악관 "계엄령 사전 통보 못받아 중대한 우려" (241204 권준기 특파원) 8 야당 '계엄' 주장, 결국 옳았다 무색해진 가짜뉴스 비판 (241204 이준엽 기자) #비상계엄령 #여당 #야당 #경찰청장 #비상대기 #YTN실시간 YTN 이슈대응팀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