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S 연습] 한미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 본격 돌입
[국방뉴스] 2022 08 22 [UFS 연습] 한미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 본격 돌입 한미가 22일, 연합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을지 자유의 방패, UFS 연습’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22일부터 시작한 본연습은 오는 26일까지 1부, 이어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2부로 나눠 시행합니다 1부에서는 전시체제 전환과 북한군 공격 격퇴 및 수도권 방어 등을 연습하며, 2부에선 수도권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역공격과 반격작전을 펼칩니다 이때 역공격은 성공적인 방어와 공격을 위해 적 주력의 측면과 후방 등 약점을 공격하는 작전으로 펼쳐집니다 이번 UFS 연습과 관련해 합동참모본부는 “2019년 이후 연중 분산해 오던 연합 야외기동훈련을 연합연습에 적용하는 ‘작전계획에 기반한 훈련 상황’을 상정함으로써 성과를 극대화하고, 강력한 한미동맹을 대내외에 과시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