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주인이십니다! _조선형목사 [찾아가는 새벽기도 20210623수 _시카고예수사랑교회]

하나님이 주인이십니다! _조선형목사 [찾아가는 새벽기도 20210623수 _시카고예수사랑교회]

열왕기상20:22-30 22그 예언자가 다시 이스라엘 왕에게 와서, 이렇게 말하였다 "임금님께서는 힘을 키우시고, 앞으로 하셔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두십시오 내년에 시리아 임금이 다시 임금님을 치려고 올라올 것입니다 " 23시리아 왕의 신하들이 자기들의 왕에게 말하였다 "이스라엘의 신은 산의 신입니다 저번에는 산에서 싸웠으므로, 우리가 졌습니다 그러나 평지에서 싸우면, 우리가 그들을 반드시 이길 것입니다 24그러므로 임금님께서는 이렇게 하시는 것이 좋을 줄 압니다 지방 영주를 모두 그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시고, 그 대신에 군사령관들을 그 자리에 임명하십시오 25잃은 수만큼, 군대와 기마와 병거를 보충하십시오 그런 다음에 평지에서 싸우면, 틀림없이 우리가 이길 것입니다 " 왕은 그들의 말을 듣고, 그대로 하였다 26해가 바뀌었다 벤하닷은 시리아 군대를 소집하고,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아벡으로 올라갔다 27이스라엘 군대도 소집이 되어서, 식량을 배급받고는, 그들과 싸우려고 나아갔다 이스라엘 군대가 그들 앞에 진을 쳤으나, 이스라엘 군대는 시리아 군대에 비하면, 마치 작은 염소 두 떼와 같았고, 시리아 군대는 그 땅을 가득 채울 만큼 많았다 28그 때에 하나님의 사람이 가까이 와서, 이스라엘 왕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시리아 사람이 말하기를, 내가 산의 신이지, 평지의 신은 아니라고 하니, 내가 이 큰 군대를 모두 네 손에 내주겠다 이제 너희는 곧, 내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이다 '" 29양쪽 군대는 서로 대치하여서, 이레 동안 진을 치고 있었다 드디어 이레째 되는 날 전투가 벌어졌는데, 이스라엘 군대가 시리아 군대를 쳐서 하루만에 보병 십만 명을 무찔렀다 30그 나머지는 아벡 성으로 도망하였으나, 성벽이 무너져서, 나머지 이만 칠천 명을 덮쳐 버렸다 벤하닷도 도망하여서, 그 성 안의 어느 골방으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