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희망로드 세계로] 베트남 하노이의 수호천사들
40도에 이르는 뜨거운 여름 날씨를 보이는 베트남! 개발도상국으로선 상당 수준의 발전을 이룬 베트남이지만 '깡촌'으로 가면 여전히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한 곳이 태반인 탓에 여전히 1차 산업이 농사인 베트남 사람들! 하지만 가난 때문에 농사일을 하다 발생하는 사고에 무방비 상태이며 의료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입니다 이러한 사정이 있는 베트남 하노이시 싹선현 뜨억면, 하노이 시에서는 가장 가난한 이 지역에서 한 달 3만원 미만의 수입이 있는 베트남 빈민들의 건강을 위해 의술을 펼치고 있는 정덕철씨의 아름다운 여정을 쫓아가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