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헌재 | '계엄 키맨' 곽종근 "대통령이 문 부수라 했다"..윤 대통령 '피식' 비웃으며 "참.." | 이 시각 탄핵심판 6차 변론 현장 | SBS 특보

오늘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서 '계엄 키맨' 곽종근 전 사령관의 증인 신문이 시작됐습니다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 투입된 김현태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이 '국회를 봉쇄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했습니다 다만, '봉쇄'의 의미에 대해서는 진입을 전면 차단하는 게 아니라 '매뉴얼에 따라 외부로부터 오는 테러리스트 등 적의 위협을 차단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본회의장에 들어갈 의사는 전혀 없었다"고 말했고, '적법한 출동이었느냐'는 윤 대통령 측 질문에 "지금은 그렇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김 단장은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으로부터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가 있었느냐'라는 질문에는 "그런 지시가 없었고 제가 기억하기에는 있었다고 한들 안 됐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반면, 곽종근 전 사령관은 "윤 대통령이 끌어내라고 한 것은 국회의원이 확실하다"며 김 단장과 엇갈린 진술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문을 부수라고 말했다"는 곽 전 사령관 진술에 윤 대통령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피식' 비웃으며 "참 "이라고 말한 뒤 곽 전 사령관을 주시했습니다 관련 헌법재판소 6차 변론 현장 풀영상 전해드립니다 #헌법재판소 #윤석열 #정형식 #김현태 # 특전사 #대령 #곽종근 #사령관 #6차변론 #홍장원 #헌재 #재판관 #국정원 #국가정보원 #1차장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탄핵심판 #5차 #변론 #5차변론 #여인형 #방첩사 #사령관 #방첩사령관 #체포조 #지시 #메모 #쪽지 #공방 #심판정 #재판정 #법정 #법원 #무삭제 #풀영상 #입수 #공개 #LIVE #생방송 #생중계 #중계방송 #중계 #SBS뉴스 #8뉴스 #실시간 으로 만나 보세요 라이브 뉴스 채널 SBS 모바일24 ▶SBS 뉴스로 제보해주세요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 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카카오톡: 'SBS 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페이스북: 'SBS 뉴스' 검색해 메시지 전송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SBS 뉴스 라이브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