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케이블TV뉴스)구리월드디자인시티 사업추진 '각양각색'
【 앵커멘트 】 구리시장 재선거의 핵심이슈는 월드디자인시티사업 추진입니다 후보들이 사업을 바라보는 시각과 추진방식은 제각각인데요 이 것이 유권자의 선택의 기준이 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김정필 기잡니다 【 스탠딩 】김정필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사업 부지입니다 구리시민들은 이번 선거에서 이 사업을 누구에게 맡길지 선택하게 됩니다 【 VCR 】 기호1번 새누리당 백경현 후보는 월드디자인시티 사업 초기에 구리시에 국장으로 재직 했습니다 백경현 후보는 이번 선거에 구리시의 미래가 달렸다며 디자인시티 사업을 보완해 창조문화융합밸리 건설을 공약했습니다 【 인터뷰 】백경현 후보 기호2번 더불어민주당 김점숙 후보는 박영순 전 시장의 부인으로 임기 내 착공을 공약했습니다 김 후보는 이 사업으로 11만명의 일자리가 생긴다며 구리시 부흥을 위해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김점숙 후보 기호 3번 백현종 후보는 시민의 사업이 사유화 되어서는 안된다며 세대교체를 통한 판갈이를 주장했습니다 백현종 후보는 월드디자인시티가 시민의 힘으로 시작된 만큼 20만 시민들의 힘으로 마무리 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 인터뷰 】백현종 후보 기호 5번 박수천 후보는 국민의당 단수 후보 공천에 반발해 국민의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등록 했습니다 박 후보는 중국의 한 기업과 투자금 유치를 협약할 예정이라며 디자인시티 추진을 자신했습니다 【 인터뷰 】박수천 후보 구리시장 재선거에 출마한 후보 4명은 박 전 시장과 얽혀있고 월드디자인시티 사업 추진도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김정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