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최악의 홍수로 수십 명 사망, 수백 명 실종 By Rosyn

독일 최악의 홍수로 수십 명 사망, 수백 명 실종 By Rosyn

At Least 165 Dead, Dozens Missing In Flood-Devastated Germany Germany is reeling from its worst flooding in living memory 독일은 사상 최악의 홍수로 시달리고 있습니다 Masses of water swept through western regions after heavy rain 수일간 계속된 폭우가 서부 지역을 휩쓸고 지나간 후 killing at least 165 people 최소 165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Buildings were destroyed, trees uproooted 건물들이 파괴되고 나무들은 뿌리째 뽑히고 and cars and bridges swept away 자동차와 다리는 떠내려갔습니다 Emergency services were still searching for dozens of people 긴급 구조대는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라인강변 주변에 missing in the hardest hit states along the Rhine river 실종자 수십 명을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Chancellor Angela Merkel and other officials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당국 관계자들은 expressed grief over the tragedy 이 비극에 대한 슬픔을 표하고 and pledged to improve the country's warning system 국가의 위기관리 시스템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Torrential showers also left more than 30 dead in Belgium 폭으로 인해 벨기에에서도 30명 이상이 사망했고 and caused havoc in France, the Netherlands and Switzerland 프랑스, 네덜란드, 스위스에서도 대혼란이 빚어졌습니다 This disaster has made climate change a top agenda in Germany, 이번 재앙으로 기후변화가 9월 총선을 앞두고 ahead of September's federal elections 독일에서 최우선 의제로 떠올랐습니다 Experts say a warmer atmosphere holds more water, 전문가들은 따뜻한 공기가 습기를 더 품게 돼 increasing the risk of extreme downpours and flooding 홍수와 극심한 폭우의 위험성과 강도를 증가시킨다고 전했습니다 #deadlyflooding #Germany #대홍수 #독일 #기후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