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국 알토색소폰 연주 - 마지막 잎새 (원곡 : 배호)

최진국 알토색소폰 연주 - 마지막 잎새 (원곡 : 배호)

#마지막잎새 #배호 #최진국알토색소폰연주 2021년 11월 7일, 오늘은 불세출의 가수 故 배호님께서 돌아가신 지 50년이 되는 날입니다 배호님은 1942년 출생 하셔서 25살의 나이에 두메산골로 데뷔하셔서 돌아가실 때까지 무려 300여곡의 노래를 취입 하셨습니다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누가 울어, 돌아가는 삼각지,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당신, 마지막 잎새, 능금빛 순정 외에도 잘 알려지지 않은 무엇하러 왔을까, 울기는 왜 울어, 경상도 나그네, 영원애가, 오늘은 고백한다, 이 ㅠ순간이 지나면, 내 고향 남촌 등의 수많은 곡들이 있습니다 재호님을 기념하는 모임과 단체도 많이 있는데요 저는 배호님의 알려지지 않는 노래들을 배호기념사업회 활동을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배호님께서 마지막 돌아가시기 전에 발표하셨던 노래, 마지막 잎새 라는 곡을 알토 색소폰으로 연주 해 보았습니다 연주가 서툴더라도 배호님을 좋아하시는 분들, 또 색소폰 연주를 좋아하시는 분들, 트로트를 좋아하시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경청 부탁 드립니다 이제 오늘이 입동입니다 내일부터 비가 내리고 나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이제 본격적인 겨울로 간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구독자 여러분, 시청자 여러분, 다가오는 겨울 철, 감기 조심하시고, 특히 비록 단계적 일상회복이긴 하나 코로나19도 각별이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