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코브/펜트하우스/부산여행1박2일/여기가 한국이라고?!

아난티코브/펜트하우스/부산여행1박2일/여기가 한국이라고?! 부산으로 여자셋이서 1박2일 여행을 다녀왔어요 해운대에서 불과10분 거리에 있는 아난티코브인데 도심과의 접근성도 뛰어나면서 주변환경이 조용해 힐링하기 좋은장소에요 회원만 숙박할수있다고 들었는데 지인의 초대로 아난티코브 팬트하우스에서 짧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고급스럽고 심플한 디자인과 간접조명들이 전체적으로 럭셔리한 느낌을 받았고 자연속에서 조용히 힐링할수 있는 최고의 휴양지라는 생각을 했어요 고급스러운 숙소뿐만 아니라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한 음식들도 하나하나 너무 좋았고 서점 , 맛집, 스파등 라이프스타일숍등이 한곳에 모여있어 시간가는줄 모르고 지냈어요 고급스럽고 이국적인 아난티가 한국브랜드이고 한국인 건축가에 의해 설계되었다고 해서 조금은 놀랐어요 외국계 체인인줄 알았거든요~^^ 부동산업이 아닌 라이프스타일플랫폼을 지향한다는 아난티 대표의 인터뷰 기사가 생각나네요 바다와 맞닿은 오션 인피니티풀도 인상적이었고 여행을 통해 나를 돌아보고, 사색하고, 사랑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많이 갖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모든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재충전하고 돌아왔어요 아난티코브로의 여행 함께 떠나 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