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회 이주민선교 사역자 간담회 (김인애)ㅣCTS뉴스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이주민선교 사역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감리회 선교국 황병배 총무는 “이주민 선교는 이 시대 모든 기독교인에게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라며 “우리나라에 들어온 250만 명 이상의 외국인들을 향해 복음을 나누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는 사명을 깨닫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선 감리회 이주민선교위원회 이민기 목사가 첫 발제자로 나서 KWMA 한국선교지도자포럼 이주민선교포럼 보고와 교계 이주민 선교동향을 발표했습니다. 이어 감리회의 이주민선교 현황을 살펴보고 이주민선교 활성화를 위한 법적, 제도적, 정책적 대안들을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