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정예 선진 강군] 대적필승…포성으로 문연 갑진년 새해 [국방홍보원]

[2024 정예 선진 강군] 대적필승…포성으로 문연 갑진년 새해 [국방홍보원]

[국방뉴스] 2024 01 02 [2024 정예 선진 강군] 대적필승…포성으로 문연 갑진년 새해 [국방홍보원] 육군 7기동군단 예하 포병부대들이 새해 첫 포탄사격 훈련을 했습니다 K9자주포와 K2전차 등 230여대의 장비가 대거 참여해 적을 압도하는 기동군단의 능력과 태세를 과시했습니다 현장에 #신소진기자 가 다녀왔습니다 갑진년 청룡의 빛깔처럼 푸르스름 한 새벽녘, 야지에 한줄로 정렬한 k9자주포 사격지휘장교의 힘찬 명령에 우렁찬 소리와 함께 화염을 내뿜으며 새해 첫 포탄이 날아갑니다 맹추위과 칼바람 속에서도 백 여발의 포탄을 발사하는 사격훈련을 펼쳤습니다 이번 포탄 사격은 동계 결전태세 확립을 위해 적을 압도하는 기동군단의 능력과 태세를 완비하기 위해 군단 혹한기 훈련과 연계해 실시됐습니다 훈련에는 7포병여단을 필두로 8기동사단 등 군단 예하부대 장병 600여명과 자주포, 전차 등 230여 대의 장비가 대거 참여해 어떤 적 도발에도 즉각 응징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웠습니다 [최민석 병장 / 육군 7포병여단] : 이번 훈련을 통해 적이 도발하면 즉각 응징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앞으로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이번 훈련은 기계화부대 기동 능력 향상을 위해 전국에 흩어져 있는 7군단 예하 전 사단과 군단 포병여단의 대표 화력들이 일제히 새해 맞이 포성을 울려 그 의미가 더 컸습니다 포천, 양평, 가평, 홍천 주요 훈련장에서도 일제히 기계화부대의 전차, 자주포 사격 실기동 훈련이 진행 됐습니다 [송영훈 중령 / 육군 7포병여단 태풍대대 대대장] : 우리 7기동군단은 새해를 실전적인 혹한기 결전태세 훈련으로 시작했습니다 만약 적이 도발한다면 최강의 포병 화력으로 즉시, 끝까지, 강력히 응징하겠습니다 7기동군단은 이번 훈련 간 장거리 기동과 실사격은 물론 한미 연합훈련과 파빙 도하훈련 등 실전에 입각한 합동훈련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신소진 기자 / shin89912@dema mil kr] : 청룡의 우렁찬 기운으로 포문을 연 이 곳 다락대훈련장의 열기는 그 어느때보다 뜨겁습니다 부대는 앞으로 2월까지 혹한기 결전태세 확립을 위한 실전적 훈련을 지속 할 예정입니다 국방뉴스 #신소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