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아연(대구광역시지부)제11대 회장 취임식

대구광역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제11대 회장 취임식이 15일 중구 덕영치과 7층 공연장에서 개최됐습니다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이하 전아연) 대구광역시 지부의 제11대 회장으로 손화익 회장 취임했습니다 이날 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해 지역의 국회의원 및 관계 기관, 그리고 대구지역 각 지회별 회장과 부녀회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손회장의 취임을 축하했습니다 취임식은 국민의례와 내빈소개, 연합기 전달식, 그리고 회장 취임사와 축사로 로 이어졌으며, 대구시 각 지회별 임명장과 위촉장 전달과 함께 각종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자랑스런 주민상 수상에는 이인선 수성‘을’지역 국회의원이 수상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11대 회장으로 취임한 손회장은 취임사에서 “아파트 입주민들의 권익 보호와 입주자 대표회장님들의 원활한 관리와 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관리비 절감 등으로,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취임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후 행사는 케이크 절단식과 건배 제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경옥 단장이 이끄는 대구여성오케스트라의 멋진 축하공연과 만찬으로 모든 취임식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한편 전아연은, 2003년 창립되어 2005년부터 건설교통부로부터 비영리법인의 설립 허가를 받아 전국 각 시⋅도 및 시⋅군⋅구별로 지부와 지회를 두고 있으며, 아파트 입주자들의 권익 보호와 아파트 관련 제도와 정책 등을 연구⋅제안하며 아파트 관리기법을 전달하는 전국 유일의 아파트 입주자 대표기관입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