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메이 총리, '브렉시트 벽'에 사퇴…후임 내달 선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총리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메이 총리는 브렉시트, 즉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추진안이 야당은 물론 집권 보수당 강경파의 반발에 부딪히면서 사퇴할 것으로 예상돼 왔습니다 새 총리는 다음달 선출되는 보수당 신임 당 대표가 맡게 됩니다 메이 총리는 데이비드 캐머런에 이어 2년 넘게 총리직을 맡아왔습니다 [Ch 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 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