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출생대책국민운동 전북본부 출범식 (전북, 김지혜) l CTS뉴스
인구절벽을 극복하기 위해 범국민적 운동을 펼치는 CTS가 저출생대책국민운동 전북본부 출범식을 전주 동은교회에서 열었습니다. 출범식에서는 전북지역 목회자를 중심으로 27명의 출대본 전북본부 임원단이 세워 졌습니다. 출대본 전북본부는 출생관련 메시지 선포와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릴레이, 교회 내 출생돌봄위원회 신설 등 다양한 사역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출범식에서 대회사를 전한 CTS 감경철 회장은 “한국교회가 나서지 않으면 저출생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며 “교회 인프라를 활용해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고 권면했습니다. 출대본 전북본부장 서정수 목사는 “교회가 저출생 문제에 힘을 합쳐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의 미래를 이끌자”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