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범죄 추적중" 금감원 직원, 알고보니 보이스피싱

"금융범죄 추적중" 금감원 직원, 알고보니 보이스피싱

"금융범죄 추적중" 금감원 직원, 알고보니 보이스피싱 서울 용산경찰서는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해 전화금융사기를 저지르고 돈을 가로챈 혐의로 조선족 22살 박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두 사람은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한 뒤 피해자들을 직접 만나 6월 한 달동안 4명에게 3억1천여만원을 받아 중국에 송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심지어 피해자들 중에는 1억원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