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파워특강] 의식주로 본 한·중·일 문화유전자

[KTV 파워특강] 의식주로 본 한·중·일 문화유전자

우리는 한·중·일 3국을 동일문화권이라고 말합니다 세 나라는 벼 문화권, 젓가락 문화권, 불교·유교문화권이라는 공동분모를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식주 문화를 곰곰이 들여다보면 과연 같은 문화권의 나라라고 할 수 있을까 하는 이질감이 들 정도인데요 이에 KTV 파워특강에서는 김경은 경향일보 편집위원의 강연을 통해 3국의 세계관을 쉽게 파악 할 수 있는 건축 문화를 중심으로 이야기하면서 의복과 음식에 관한 얘기도 함께 하고자 합니다 특히 한중일 문화의 정체성이 확립된 시점인 18세기 후반부를 기준으로 삼고자 합니다 한국은 한옥, 중국은 사합원, 일본은 마치야와 나가야를 기준으로 하는데요 이를 통해 중국의 대륙기질, 일본의 시마곤조, 한국은 반도적 특성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3월 17일 월요일 4시 5분, 많은 시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