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초등생 납치...비공개 수사 엇박자
밀양에서 9살 여자 어린이가 납치됐다가 18시간 만인 지난 9일 오전 다행히 집으로 돌아왔는데요 경찰이 어린이 안전을 고려해 비공개 수사를 했지만 SNS 등을 통해 실종내용이 전파되는 등 엇박자를 냈습니다 실종 아동 수사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밀양에서 9살 여자 어린이가 납치됐다가 18시간 만인 지난 9일 오전 다행히 집으로 돌아왔는데요 경찰이 어린이 안전을 고려해 비공개 수사를 했지만 SNS 등을 통해 실종내용이 전파되는 등 엇박자를 냈습니다 실종 아동 수사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