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시각 김은혜 캠프...개표 방송에 환호와 탄식 반복 / YTN
[앵커] 경기지사 선거 정말 박빙입니다. 개표가 95%가 넘었는데도 여전히 당선인을 알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각 캠프 연결해서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백종규 기자! 선거 캠프 관계자들이 개표 방송을 보면서 탄식과 환호를 반복해서 내고 있다고요? [기자] 네, 지금 이곳 김은혜 캠프 선거 사무소에는 지상파 3차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될 때만큼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지금 개표율이 90%를 넘은 상황이라, 점점 당과 선거 캠프 관계자들 자리하고 있습니다. 지금 경기지사 자리를 놓고 김은혜 후보와 김동연 후보가 초박빙 상황이라, 캠프 관계자들이 모두 개표 방송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두 후보가 엎치락뒤치락하는 상황이라, 선거 캠프에는 탄식과 환호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많게는 수만 표 나던 표 차이가 수천 표 차이로 줄기도 하면서 이곳 분위기는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선거 캠프 관계자들은 김은혜 후보의 이름을 연호하면서, 김 후보의 승리를 바라고 있습니다. 또 곳곳에서는 연이어 응원의 박수가 터져 나오고 있기도 한데요. 잠시 뒤면 경기지사 자리 주인공이 정해지는데, 그때 쯤이면 이곳 분위기도 희비가 교차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김은혜 후보는 자택에서 개표방송을 지켜보면서, 당선이 확정되면 이곳 캠프를 찾아 소감과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YTN 백종규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6...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