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마 피해 11층 난간에 매달린 여학생…15분만에 구조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화마 피해 11층 난간에 매달린 여학생…15분만에 구조 경기도 안산시의 한 아파트에서 화마를 피해 창문 난간에 매달려 있던 여고생이 15분만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오늘(13일) 오전 11시 30분쯤 안산 소재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 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불이 난 11층 난간에 매달려 있던 10대 여학생 A양을 발견하고 구조에 나섰습니다 소방당국은 A양을 무사히 구조했으며, 신고 접수 20여분 만에 인명피해 없이 화재를 진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안채린 기자 (chaerin163@yna co kr) #화재 #구조 #난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